당신들의 조국

“세상에는 눈앞에서 진실을 흔들어대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야.”
글로부스는 마르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회색 빛이 도는 노란색 점액덩어리였다.

“세상은 바로 그만큼의 신경을 쓴다고.”

독일인은 30년 동안 명령에 익숙해진 나머지 무슨 일에든 책임지기를 꺼리게 되었다. 심지어 문을 열고 닫는 일조차도 말이다.

당신들의 조국|로버트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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